목차
텍사스주 댈러스의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열린 배드 버니 콘서트 도중 여러 관객 사이에서 격렬한 싸움이 벌어져 현장 분위기가 흐트러졌다.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듯, 이 충돌은 푸에르토리코 출신 아티스트가 공연을 이어가던 중 관중석에서 일어났다.
배드 버니가 “Me porto bonito”를 부르던 중 시작된 싸움
이 장면에는 눈길을 끄는 동시에 역설적인 요소가 있었다. 배드 버니가 “Me porto bonito”를 부르던 중 다툼이 벌어진 것이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여러 여성 팬이 이 싸움에 휘말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사람들이 서로를 밀치고 주변 인물들이 말리려 하는 등 극도의 긴장감이 감돈 순간이 담겼다. 그 사이 무대 위 공연은 계속 진행됐다.
보안 요원이 관련자들을 퇴장시킨 것으로 전해져
미국 매체 TMZ에 따르면, 이 충돌은 일부 관객 사이에서 번지는 듯한 연쇄 효과로 다른 소동까지 일으켰을 가능성이 있다.
공연장 보안 요원들은 상황을 통제하기 위해 개입했다. 싸움의 당사자들은 현장에서 퇴장 조치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추가적인 결과나 조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전해지지 않았다.
콘서트를 즐기기 위해 찾았던 관객들은 이 상황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결국 당시 흘러나오던 노래의 제목과는 달리, 모든 관객이 ‘예쁘게 행동한’ 것은 아니었다.
"Bad Bunny":
— Tendencias en Argentina (@porqueTTarg) May 6, 2024
Porque mientras el cantante daba su show en Texas, parte del público protagonizó otro tipo de espectáculo en las gradas. pic.twitter.com/OyRthbe0wB